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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골프 캐디 됐다…임성재와 마스터스 그린 올라 '인연 관심'

작성일: 2026.04.09 11:1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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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연합뉴스, 마스터스 미디어 허브 제공
▲ 송중기. 출처|마스터스 미디어 허브 제공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임성재 프로의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임성재 프로의 캐디로 함께했다.

1960년 시작된 마스터스의 파3 콘테스트는 대회 개막 전날 대회장의 9개의 파 3홀에서 치러지는 이벤트다.

축제 분위기 속 선수들이 가족이나 지인을 캐디로 동반하고, 캐디가 대신 샷을 하는 등 개막 전 연습 때부터 몰려드는 팬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송중기는 마스터스 대회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캐디번호 47이 새겨진 흰색 의상을 입었다. 임성재와 함께 골프 클럽을 누비며 캐디로 호흡을 맞췄다.

임성재와 송중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골프를 통해 가까워진 사이로 전해졌다. 2022년 임성재의 결혼 당시 송중기가 하객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파3 콘테스트에서는 애런 라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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