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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TV' 김민경, 라디오→넷플 진출까지…"이미 취해있다"('만학도 지씨')

작성일: 2026.04.28 18:23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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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문학 편집자가 라디오에 이어 넷플릭스까지 진출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테오'
▲ 김민경 문학 편집자가 라디오에 이어 넷플릭스까지 진출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테오'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김민경 문학 편집자가 라디오에 이어 넷플릭스까지 진출했다.

유튜브 채널 '민음사TV'에서 활약 중인 김민경 편집자가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 예고편에 등장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민경 편집자는 "이미 '나 민음사 해외문학 팀에서 일한다' 여기서 저는 취해 있다"며 "누가 '책 많이 읽었다'고 하면 저는 '책 만든다'고 말한다"고 자기애가 충만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지석진이 "그러면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다. 저희가 좀 우습게 보이냐"고 묻자 김민경 편집자는 "전혀 아니다. 진짜 처음 들어보는 질문이다"라며 당황했다.

반대로 김민경 편집자의 말에 지석진이 당황하기도 했다.

지석진이 "등장인물이 너무 많은 책들은 어려워서 잘 못 읽는다. '데미안' 같은"이라고 어려움을 털어놨지만 김민경 편집자는 "'데미안'에는 딱 두 명이 주인공이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 김민경 편집자는 "제일 도파민을 줄 수 있는 게 문학 작품이었다. 굉장히 자극적인 소재들이 많다"며 문학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그는 "제일 자극적일 것 같은 책이 있다"며 한 책을 열정적으로 소개했고 지석진은 "너무 재밌겠다. 책을 읽고 싶어졌다. 감사하다"며 독서에 흥미가 생긴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요즘 민경 편집자님만 따라다닌다", "유퀴즈까지 가자", "섭외 센스 있다" 등 김민경 편집자의 출연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경 편집자는 유튜브 채널 '민음사TV'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의 'B주류초대석'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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