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사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짱구' 개봉 이어 겹경사[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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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우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정우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밝히며 “정우는 특유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다. 선 굵은 연기부터 생활감 짙은 현실 연기, 묵직한 감정선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배우인 만큼, 그가 지닌 고유의 색깔과 역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09년 영화 '바람'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정우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명품 사투리 연기와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만드는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영화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기적의 형제', 카카오 TV '이 구역의 미친 X'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정우는 배우 활동에 그치지 않고 각본과 연출 영역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창작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 직접 각본을 쓴 영화 '바람'을 통해 진정성 있는 서사와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최근 후속작 '짱구'에서 감독까지 맡으며 한층 확장된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상영 중인 '짱구'는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만명을 모았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처럼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우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배우는 물론 창작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정우와 만들어낼 다양한 시너지와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공명, 김금순, 박규영, 수현, 이수혁, 이연희, 최수영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정우는 지난달 22일, 영화 '바람'을 잇는 작품이자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영화 '짱구'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짱구'는 11일 기준 약 37만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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