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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모수', 이번엔 '발레 파킹' 수리비 논란…와인 바꿔치기 이어 잡음ing

작성일: 2026.05.20 10:28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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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재. ⓒ곽혜미 기자
▲ 안성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흑백요리사'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안성재 셰프의 식당 '모수 서울'이 이번에는 발레 파킹 사고 보상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안성재 셰프의 식당을 찾은 한 손님이 대리주차 기사에게 차량을 맡겼으나 해당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식당 관계자는 사고 처리를 약속했고, 대리주차 업체 측은 초기 수리비로 2000만 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수리 과정에서 견적이 7000만 원으로 크게 뛰면서 보상 절차가 중단됐다.

모수 서울 측은 "저희 회사에서도 너무 죄송한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다"며 "법적으로 고소를 하는 게 제일 나은 선택일 것 같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발생 후 반년이 지났고 수리가 완료된 지 3개월이 넘었지만, 수리비가 지급되지 않으면서 피해 고객은 여전히 차량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피해 고객은 "저는 차량을 모수에 맡긴 것"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모수 측은 "원칙적으로 발레 파킹 업체가 사고에 대한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다만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고객이 합리적인 보전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수 서울은 최근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이어 주차 보상 문제까지 불거지며, 유명세에 걸맞지 않은 운영 미숙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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