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상대로 환상골' 日 축구 쾌거! '일본 핵심 에이스' 미토마, 브라이턴 올해의 골 주인공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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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미토마 가오루가 또 하나의 개인상을 품었다.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 팬들이 선정한 시즌 최고의 골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브라이턴은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구단 플레이어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날 총 13개 부문 수상자가 발표된 가운데, 미토마는 시즌 최우수 골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득점은 지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나왔다. 당시 미토마는 감각적인 움직임 이후 강력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현지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 골은 이미 프리미어리그 4월 이달의 골에도 선정된 바 있다.
올 시즌 미토마는 브라이턴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존재감을 보였다. 다만 지난 9일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게 됐다. 그럼에도 팬들의 기억 속 가장 강렬한 순간은 여전히 미토마의 발끝에서 나온 토트넘전 득점이었다.
미토마는 시상식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 상은 내게 정말 큰 의미가 있다”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카라람포스 코스툴라스의 골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정말 훌륭한 득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득점을 도왔던 파스칼 그로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미토마는 “멋진 어시스트를 해준 파스칼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 미토마는 무려 3시즌 연속 브라이턴 시즌 최우수 골 수상자로 선정되며 팀 내 핵심 공격수임을 다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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