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 "'케데헌' 진우, 송중기 표정 참고해서 만들어"('어서와한국은')

작성일: 2026.05.21 08:45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크리스 아펠한스. 제공ㅣ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크리스 아펠한스. 제공ㅣ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송중기 없었다면 진우도 없었다"며 캐릭터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동 감독 크리스 아펠한스가 한국 예능에 출연해 제작 과정을 전한다.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은 저예산 애니메이션 '위시 드래곤'으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소니 픽처스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수많은 프로젝트 제안 중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다.

특히 그는 작품 속 캐릭터 감정 표현과 디테일을 위해 한국 드라마와 배우들의 연기를 적극 참고했다고 전했다. '빈센조', '사랑의 불시착', '꽃보다 남자' 등을 분석하며 감정선과 캐릭터 표현 방식을 연구했고, '빈센조' 속 송중기의 표정 연기를 참고해 주요 캐릭터 '진우'의 감정 디테일을 완성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아이유, 손예진, 김태리, 유연석, 박서준 등 한국 배우들의 표정 연기와 감정 표현도 캐릭터 구축 과정에 영향을 줬다고 전해 K-콘텐츠 팬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소니 픽처스 내부와 실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작업 공간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크리스 감독은 작품 속 명장면이 탄생한 제작 과정을 소개하며 매기 강 감독과 작업하며 곁들였던 야근 필수템까지 공개한다.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크리스 감독의 반전 매력도 예고됐다. 과거 오스카 시상식 당시 신라면을 먹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 방송에서도 허술한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한국 방문 중 넷플릭스 기자회견을 앞두고 오스카 트로피를 잃어버리는 해프닝을 겪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인다.

소니 픽처스 본사 내부와 제작 비하인드, 크리스 감독의 일상이 담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과 매기 강 감독은 최근 넷플릭스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시즌2 계약을 맺고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