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경규, 건강이상설에 입 열었다 "뇌졸중 아니냐고…화나서 목 쉰 것"

작성일: 2026.05.26 09:47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방송인 이경규 측이 건강 이상설을 일축하며 예정대로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곽혜미 기자
▲ 방송인 이경규 측이 건강 이상설을 일축하며 예정대로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이경규가 건강 이상설을 직접 해명했다. 

23일 유튜브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에는 '이번엔 무조건 땡그랑! 업그레이드된 룰+새로운 당근 걸고 다시 뭉친 경규VS용만VS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만 김제동과 함께 골프 라운드에 나선 이경규는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으로 등장, 최근 같은 골프장에서 김용만과 함께한 라운딩을 떠올리며 그 즈음 불거진 건강이상설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후반부에 가서 목이 안 좋았다"면서 "그랬더니 내가 아는 동생 친구분이 친구한테 전화해서 '경규 형님 뇌졸중 아니냐' 했다더라. '말투가 많이 어눌하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어눌하지 않다. 화가 나서 목이 쉬어서 그런 거다"라고 푸념했다. 

김용만은 이에 대신 해명에 나섰다. 그는 "지난번 라운딩 때 이경규가 그 전날 3시간 연습했다. 그러고 나서 당일 아침 8시에 최 프로를 불러서 마저 또 연습하고 왔는데 시작하자마자 4홀 만에 8개 오버를 쳤다"면서 "그러니까 이 형이 울화가 치밀어서 움직이면 소리를 질렀다"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 출처|유튜브 '김국진 김용만의 길' 캡처
▲ 출처|유튜브 '김국진 김용만의 길' 캡처

이경규는 고개를 끄덕이며 "목이 쉬어서 말이 안 나왔다"고 응수했다. 김용만은 "얼마 전에 건강 검진도 받으셨는데 전혀 이상 없는 걸로, 완벽하게 결과가 나왔다"고 재차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1960년생인 이경규는 당시 어눌한 발음과 좋지 않은 안색을 보여 건강 이상을 우려하는 반응이 이어졌고, 건강이상설이 수차례 기사화되는 등 우려를 낳았다. 이경규가 2013년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이력까지 재조명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건강 이상설은 낭설이다. 생방송에도 예정대로 출연한다. 방송을 통해 건강이상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경규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건강 이상설 뉴스를 보고 걱정돼 본인과 통화했는데 아무 이상 없으셨다"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