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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일부 인정' 김동희, 본격 복귀 시동…촬영 근황 포착

작성일: 2026.05.26 16:45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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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동희가 본격적인 복귀 근황을 알렸다. 제공|네오스엔터테인먼트, 출처|김동희 SNS
▲ 배우 김동희가 본격적인 복귀 근황을 알렸다. 제공|네오스엔터테인먼트, 출처|김동희 SNS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배우 김동희가 본격적인 복귀 근황을 알렸다.

김동희는 25일 개인 SNS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동희는 물가에서 무언가 촬영을 하는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메이크업을 수정받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 배우 김동희가 본격적인 복귀 근황을 알렸다. 출처|김동희 SNS
▲ 배우 김동희가 본격적인 복귀 근황을 알렸다. 출처|김동희 SNS

1999년생인 김동희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JTBC 'SKY 캐슬',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2021년 동급생인 장애인 친구를 괴롭혔다는 의혹이 확산되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김동희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폭로자 A씨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A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관련 수사 끝에 김동희 역시 학폭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김동희 측 법률대리인은 "서로의 입장 차이와 주장을 뒷받침할 명백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기에 무혐의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듬해인 2022년 김동희는 소속사를 통해 "어릴 적 저의 경솔한 판단과 생각으로 친구의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한 것 같다. 그 친구가 저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풀어나가고 싶다"라며 사과했다. 과거 친구와의 다툼 과정에서 밀치거나 발로 가슴을 미는 행위 등이 있었음은 인정했으나 가위나 커터칼을 사용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이후 자숙을 이어오던 김동희는 지난해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복귀 시동을 건 뒤, 올해 1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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