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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겹경사 맞았다…첫 손주 품에 안고 "저 할아버지 됐어요"

작성일: 2026.09.17 10:0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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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철. 제공|KBS
▲ 이승철.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승철이 첫 손주를 품에 안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승철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오늘 할아버지 됐어요"라며 "눈을 떠 바라보아요. 세상 첫 구경하는 내 손주 정유한 그레이슨 웰컴이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철의 첫 손주 모습이 담겼다. 아기는 막 태어났음에도 오똑한 콧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철이 자랑한 손주는 2007년 현재의 아내와 재혼하며 얻은 첫째 딸 이진씨의 아이. 이승철은 이진씨 외에 늦둥이 딸 이원양 등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승철은 앞서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큰딸과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딸 부부가 부모를 공경할 줄 알고 계획성이 뛰어나다. 사위는 키도 크고 배우 박보검을 닮았다"고 자랑했다. 특히 "딸 부부의 비율이 너무 좋아 얼른 2세를 낳았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1966년생인 이승철은 1986년 데뷔해 '마이 러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잊었니', '말리꽃', '인연'. '아마추어', '서쪽 하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승철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해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 이승철'을 진행 중이다. 또 KBS의 '2026 한가위 대기획 이승철 네버엔딩 스토리'에 참여하며 추석 안방을 책임진다. 

▲ 이승철. 제공| LSC
▲ 이승철. 제공|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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