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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 카드 다시 꺼낸 '놀면 뭐하니'…'정여사' 정준하 귀환

작성일: 2026.05.29 12:1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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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놀면 뭐하니'
▲ 제공|MBC '놀면 뭐하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놀면 뭐하니?’가 여장 카드를 다시 꺼냈다. 여배우 '정여사'가 된 정준하가 돌아온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 작가 노민선)에서는 여장을 한 유재석(유제니), 하하(융드욕정), 허경환(화니 엄마), 주우재(장훈 엄마), 이용진(윤재 엄마)이 신입 회원 정준하(정여사)와 함께 ‘먹빼(먹고 빼는) 모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은 ‘먹빼 모임’ 최초 연예인 회원의 가입을 알린다. 바로 숏폼 드라마 ‘동생이 훔친 내 여자를 다시 뺏기로 했다’로 뜬 여배우 ‘정여사’ 정준하. 휴게소를 들썩이게 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정준하는 유행어 “밥 줘!”를 우렁차게 외친다. 

최근 SNS에 ‘우중 러닝’ 인증샷을 올린 정준하의 다이어트 근황도 관심을 받는다. 정준하는 “나 요즘 잘 안 먹잖아. 닭가슴살만 먹어용”이라고 말하며 ‘자기 관리하는 연예인’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그들은 1차 먹기 장소인 휴게소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기로 한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이라며 한발 물러서 있던 정준하는 빛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키오스크 화면을 터치하면서, 휴게소 식사를 거한 한 끼 코스로 바꿔놓는다. 다만 1시간 넘게 휴게소에 머문 이들이 과연 먹고 빼는 모임의 취지에 맞게 먹은 만큼 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정준하는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알리며 러닝에 주력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0일 비오는 날 러닝을 인증한 정준하는 "오전 우중런…비 오는 날엔 소주였던 내가 비 오는 날에 달린다"면서 "무도런 기다려! 쫌 더 살빼고 제대로 보여드릴게! 3㎞도 힘든 내가 아니었는데, 역시 몸무게가 작년 10㎞ 완주 때보다 6㎏ 오바"라고 고백한 바 있다. 

여장 카드를 던진 MBC ‘놀면 뭐하니?’는 3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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