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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 몬트리올 '일렉트라 페스티벌' 진출…한국·캐나다 AI 아트 교류 본격화

작성일: 2026.06.11 10:1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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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비주얼 플랫폼 위사가 6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국제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 ‘일렉트라 페스티벌 2026’에 참가한다. 제공|위사
▲ 오디오비주얼 플랫폼 위사가 6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국제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 ‘일렉트라 페스티벌 2026’에 참가한다. 제공|위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오디오비주얼 플랫폼 위사(WeSA)가 6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국제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 ‘일렉트라 페스티벌 2026’에 참가해 양국 협업 프로그램인 ‘위사 X 일렉트라 : 에이아이 스케이프’(WeSA X ELEKTRA: AI-SCAPE)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아티스트 태싯그룹, 원우리, DGR의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캐나다 아티스트 매튜 비더먼과 한국 DGR의 AI 협업 작품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에이아이 스케이프’(AI-SCAPE)는 인공지능(AI)을 단순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공연과 공동 창작의 실질적인 과정 안에서 다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국 아티스트들은 사운드, 실시간 영상, 알고리즘 시스템, 생성형 AI를 결합한 혁신적인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를 구성하고, 서울과 몬트리올 두 도시의 데이터 및 창작 방식을 연결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실험할 예정이다.

몬트리올 무대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서울에서 일렉트라와의 릴레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 행사는 공연, 라운드테이블, 워크숍 등 다채로운 형태로 운영되며, AI 기반 예술 창작의 미학적 가능성뿐만 아니라 데이터 윤리, 저작권, 환경적 책임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 일렉트라 페스티벌 2026 포스터. 제공|위사
▲ 일렉트라 페스티벌 2026 포스터. 제공|위사

위사(WeSA)의 가재발 디렉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사운드 및 오디오비주얼 아트의 뛰어난 역량을 국제 무대에 알릴 수 있어 뜻깊다. 1999년 출범 이래 디지털 아트 분야를 선도해 온 일렉트라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더욱 확장하고, 한국 사운드 및 미디어 아트의 국제적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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