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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석용, 이준익 감독과 5번째 호흡…'나는 반딧불이' 합류

작성일: 2026.09.15 11:0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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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용. ⓒ곽혜미 기자
▲ 정석용.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석용이 이준익 감독 차기작인 '나는 반딧불이'에 함께한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석용은 영화 '나는 반딧불이'에 출연한다.

'나는 반딧불이'는 1974년, 연좌제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형사 준경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 만섭의 말을 따라 화용면을 찾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군사 정권이었던 1974년과 한국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50년 여름을 오가며 오랜 시간 묻혀 있던 화용마을의 비밀과 그곳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담을 예정이다.

앞서 박해일, 박서준 등이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정석용이 합류해 알찬 명품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정석용은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쳐왔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지붕뚫고 하이킥', '골든타임', '뿌리깊은 나무', '시그널', '김과장', '아스달 연대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내 남편과 결혼해줘', '지옥에서 온 판사', '굿 파트너'를 비롯해 영화 '부산행', '터널', '군함도', '택시운전사', '승부'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오십프로'에서 활약했다.

이준익 감독과는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평양성', '사도'까지 네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왔으며, 2015년 '사도' 이후 11년 만에 '나는 반딧불이'로 함께 작업하게 됐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배역으로 함께할지 주목된다.

한편 '나는 반딧불이'는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황산벌', '사도', '동주', '박열', '자산어보'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이다. 최근 숏폼 '아버지의 집밥'을 공개한데 이어 5년 만에 장편 영화 개봉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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