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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한지민→주헌·정연, 나영석과 뭉쳤다…'그냥 사람 친구', 4분기 첫선

작성일: 2026.09.15 11:4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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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진(왼쪽), 한지민. 제공| 안테나, BH엔터테인먼트
▲ 이서진(왼쪽), 한지민. 제공| 안테나, B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서진, 한지민,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정연이 나영석 PD의 새 예능에 출연한다. 

15일 tvN은 "나영석 PD의 새 예능 '그냥 사람 친구'가 4분기 방송된다"고 밝혔다.

'그냥 사람 친구(이하 '그사친')'는 연예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인 이서진, 한지민, 김용건, 박정수,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정연이 도합 85년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에서 자유롭게 즐기며 다양한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서로를 설명할 때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볼 만큼 본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그사친'들의 리얼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서진과 한지민은 2007년 방송된 드라마 '이산'에서 처음 만난 후 약 20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지민을 놀리는 데에는 도가 튼 이서진, 그런 이서진에게 최근 들어 소소한 복수를 시작하며 모두의 응원을 받고 있는 한지민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용건과 박정수는 55년 지기다. 1972년에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평소 통화도 자주하고 서로 의지하는 사이로 알려졌다. 이들은 55년 지기만이 할 수 있는 매콤한 일침을 주고받고, 그럼에도 타격감은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해왔다.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정연은 2015년 데뷔 동기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연락해도 항상 편하고 좋은 남사친과 여사친 사이지만, 10년 지기임에도 단둘이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건 어색하다는 두 사람이 함께하는 첫 고정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특히 나영석 PD와 절친한 이서진이 다시 한 프로그램에서 만났다는 점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서진은 나영석 PD가 연출한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서진의 뉴욕뉴욕', '이서진의 달라달라' 등에서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그냥 사람 친구'는 올해 4분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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