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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박, 네이버웹툰 ‘벙커의 낮’ OST 참여…말보다 값진 침묵 ‘비트윈 더 라인즈’ 15일 공개

작성일: 2026.09.15 11:34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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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나드박이 네이버웹툰 ‘벙커의 낮’ OST 세 번째 음원 ‘비트윈 더 라인즈'를 15일 공개한다. 제공|스튜디오 오늘
▲ 버나드박이 네이버웹툰 ‘벙커의 낮’ OST 세 번째 음원 ‘비트윈 더 라인즈'를 15일 공개한다. 제공|스튜디오 오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버나드박이 네이버웹툰 ‘벙커의 낮’ OST에 참여했다.

버나드박은 ‘벙커의 낮’ OST ‘비트윈 더 라인즈'(Between the Lines) 음원을 15일 공개한다.

버나드박이 부른 ‘비트윈 더 라인즈’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마음과 침묵의 행간에 남아 있는 진심을 담은 컨템포러리 R&B 곡이다. 보내려다 지워버린 메시지와 끝내 꺼내지 못한 말, 짧은 문장 뒤에 감춰진 수많은 감정을 한영 가사로 섬세하게 풀었다.

따뜻한 일렉트릭 기타와 부드러운 리듬을 중심으로 한 여백 있는 편곡은 늦은 밤의 고요하고 미묘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절제된 비트와 편안한 그루브 위로 버나드박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지며, 말보다 솔직한 침묵 속 감정을 담담하게 전한다.

SBS ‘K팝스타 시즌3’ 우승을 통해 이름을 알린 버나드박은 R&B와 솔, 어쿠스틱을 아우르는 음악으로 자신만의 보컬 색깔을 구축해왔다.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라이드’에 이어 이번 ‘비트윈 더 라인즈’에서도 쉽게 정의할 수 없는 관계와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특유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했다.

네이버웹툰 ‘벙커의 낮’ OST는 작품 속 사랑과 관계, 성장과 상처 등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인디 아티스트들이 가창에 참여해 작품 속 다양한 감정을 저마다의 목소리와 개성 있는 해석으로 풀어내며 호평받고 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하나의 작품 안에서 서로 다른 음악적 장면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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