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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태도 논란' 양상국 감쌌다 "그런 애 아닌데 안타까워"

작성일: 2026.06.11 12:12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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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허경환. 출처|유튜브 '조선의 청요리사' 캡처
▲ 코미디언 허경환. 출처|유튜브 '조선의 청요리사' 캡처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양상국의 태도 논란을 감쌌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조선의 청요리사'에는 '김해 왕 양상국 유배. 한때 콤비, 현재 앙숙 허경환을 처단하러 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허경환과 양상국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개그콘서트' 등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한 사이를 이어왔다. 특히 허경환은 과거 양상국이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빈소를 찾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밤을 새워줄 정도로 양상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던 바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서 허경환은 최근 태도 논란에 휩싸인 양상국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대신 항변에 나섰다. 그는 "최근에 상국이가 재미있게 이야기하려고 하다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쟤가 진짜 그런 애가 아닌데' 안타까웠다"라며 "왜냐하면 상국이는 제가 알고 있다"라고 양상국을 감쌌다.

양상국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김해 왕세자로 주목을 받은 것을 계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맹활약 중이었다. 하지만 이후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다소 무례한 언사를 이어가며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또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서도 김해준을 향한 과한 언행으로 논란을 증폭시켰다. 비난이 이어지자 양상국은 SNS를 통해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라며 공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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