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팝의 황제'…마이클 잭슨, 영화 '마이클' 흥행 속 오늘(25일) 17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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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지 17년이 흘렀다.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25일 미국 LA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향년 50세.
사인은 약물과다투여로 인한 심장마비로, 당시 그는 컴백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기에 전세계 팬들을 더욱 큰 충격에 빠뜨렸다.
1958년 8월 미국에서 태어난 마이클 잭슨은 1964년 형제들과 함께 잭슨 파이브의 막내로 데뷔했으며, 1971년 솔로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 댄서, 프로듀서,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빌리 진', '빗 잇', '시카고', '돈 스톱 틸 유 겟 이너프', '록 위드 유', '헤븐 캔 웨이트', '유 아 낫 얼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팝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솔로 데뷔 이후 2010년까지 꾸준히 빌보드 톱 10 안에 든 유일한 가수이며, 정규앨범 '스릴러'는 6500만 장 이상의 팔리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아동 성추행, 성형 중독 등 끊임없는 추문에 시달렸다.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는 2005년 5월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마이클 잭슨이 천재적인 뮤지션에서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무대가 담긴 영화 '마이클'이 개봉돼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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