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별세…들국화 최성원 부친상
작성일: 2026.06.29 14:18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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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국민 애창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고(故) 최영섭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97세.
고 최영섭은 29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월 1일이다.
1929년 경기도 강화에서 태어난 최영섭은 '그리운 금강산'을 비롯해 '고요한 아침의 나라',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 등을 작곡한 인물이다. 고인은 생전 한양대 음악학과 교수, 중앙대 음악교육학과 겸임교수도 역임했으며 오르가니스트와 지휘자로도 활동했다. 음악계에서의 공을 인정 받아 2009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특히 최영섭은 포크록그룹 들국화의 베이시스트 최성원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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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민 기자 hyemin@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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