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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노하우 통할까…MBC 첫 숏폼드라마 나온다

작성일: 2026.06.30 10:3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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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의 첫 숏폼 드라마 '착한 아내는 끝났다'. 제공|MBC
▲ MBC의 첫 숏폼 드라마 '착한 아내는 끝났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MBC의 첫 숏폼 드라마 '착한 아내는 끝났다'가 처음 공개된다.

'착한 아내는 끝났다'는 30일 오전 11시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드라마박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현모양처였던 주인공이 배신한 남편을 무너뜨리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사이도 복수극으로, 불륜, 배신, 재벌 등 도파민 터지는 소재들을 버무렸다. 

지상파 MBC가 정식으로 선보이는 첫 숏폼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일일 드라마 강자인 MBC가 TV 연속극의 노하우를 내세워 숏폼 드라마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착한 아내가 끝났다'는 MBC '백년의 유산' 등 연속극 거장인 주성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 감독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MBC가 새로운 세계를 향해 또 한 번 도전에 나선다" 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복수의 칼날을 가는 강혜나 역은 드라마 '원경'에서 활약한 배우 이시아가 맡고, 극 중 강혜나를 구원하는 백마 탄 왕자인 이준 역은 드라마 ‘닥터신’ 안우연이 맡는다.  

여기에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로 눈길을 사로잡은 백시연과 무대, 매체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쌓아온 신예 배우 정우재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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