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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아이돌 출신 설움 고백…"배우들한테 피해 주지 말라고"('유퀴즈')

작성일: 2026.07.02 14:1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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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영(왼쪽), 유재석. 제공|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 이준영(왼쪽), 유재석. 제공|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이준영이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이유로 겪었던 편견을 회상한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이준영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영은 "방송 이후 주변에서 '강 회장님'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녹화장에 들어서면서 육·해·공군에서 복무 중인 4남매를 만난 후 "아, 또 군복을"이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이 연이어 군대 이야기를 언급하자 눈가를 닦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준영은 오는 21일 입대한다. 그는 입대를 앞두고 손편지를 통해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며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준영은 예고편에서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이유로 겪어야 했던 편견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는 "가장 상처받았던 말은 '배우들한테 피해주지 말라'는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무명 시절 설움이 있었다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었는데 당시 매니저 형이 담배를 사러 왔다. 너무 창피해서 많이 울었다"고 회상했다.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등을 거쳐 대세 반열에 올랐다. 그는 현재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1인 2역의 연기 차력쇼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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