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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프 사상 초유의 '여-남-여' 삼각구도...'익명 채팅방' 오픈에 난리 났다 ('스탠바이미')

작성일: 2026.07.04 13:56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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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공개된 '스탠바이미' 장면.  출처 l 웨이브
▲ 3일 공개된 '스탠바이미' 장면.  출처 l 웨이브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스탠바이미’가 ‘익명 채팅방’을 오픈해 거미줄 러브라인을 형성한 남녀 출연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선보인 ‘스탠바이미’ 5·6회에서는 남녀 각 4명으로 구성된 출연진들이 둘째 날 진행된 ‘이성 지목 1대1 데이트’에 이어 익명 채팅과 진실게임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승호와 혜연, 진우와 은채가 각각 1대1 데이트를 마친 가운데, 이날 저녁에는 호감이 있는 상대 두 명의 채팅방에 익명으로 입장해 3분 동안 대화를 나누는 ‘익명 채팅’ 미션이 시작됐다. 희진은 ‘1일1정’이라는 닉네임으로 혜연의 채팅방에 입장해 “호감 가는 사람은 몇 명이냐”, “호감의 비율은 어느 정도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혜연은 상대의 정체를 단번에 눈치채며 “희진이 매일 비타민을 챙겨 먹는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닉네임만 보고도 희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호감이 가는 사람은 두 명이며 비율은 65대 35”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혜연의 답변을 확인한 희진은 “서로에게 마음이 있다는 확신이 더욱 커졌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반면 혜연은 또 다른 닉네임 ‘사이다’의 정체를 수진으로 추측했다. 평소 수진이 소주에 사이다를 섞어 마시는 취향을 이야기했던 것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이다’의 실제 주인공은 바로 직전 혜연과 데이트를 마친 승호였던 것으로 밝혀지며 예상 밖 반전을 안겼다.

희진과 혜연의 대화를 지켜보던 승호는 채팅 말미 “관심 있는 두 사람의 성별이 서로 다르냐”고 질문했고, 혜연이 “그렇다”고 답하면서 채팅은 종료됐다. 혜연을 중심으로 희진과 승호의 감정이 교차하는 삼각 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희진 너무 매력적이다", "이렇게 심장 쫄깃한 삼각 관계는 처음이다", "희진-혜연 커플 응원한다", "최커까지 가즈아"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스탠바이미’는 성별이라는 기존의 틀을 넘어 다양한 사랑의 가능성과 감정을 담아내는 연애 리얼리티다. 출연진들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집중하며 진정한 사랑의 가능성을 찾아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공개 첫 주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올해 공개된 ‘남의 연애4’ 첫 주 성과와 비교해 33%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스탠바이미’ 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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