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정재성에 납치 당했다…태하그룹 총수의 본색[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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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 태하그룹 총수 정재성의 덫에 걸려든다.
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11회에서는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 몸으로 살아가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와 인생 최대 숙적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정재성)의 숨 막히는 대치가 펼쳐진다.
그동안 강용호는 신입사원 황준현의 신분으로 최성그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다. 장녀 강재경(전혜진)과 장남 강재성(진구)이 초래한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던 강용호는 강재성이 저지른 비자금 운용 사태를 스스로 떠안으며 자신의 명예를 희생하는 결단까지 내렸다.
그렇게 가족들의 실책을 수습하느라 쉼 없이 달려온 강용호 앞에 이번에는 인생 최대 숙적 나병모가 납치라는 극단적인 수를 꺼내 든다. 나병모는 자신의 딸 나은세(이서안)를 최성그룹에 시집보내는 등 최성그룹을 손에 넣기 위한 계략을 치밀하게 꾸며온 인물이다. 강용호의 오랜 숙적인 나병모가 직접 움직인 만큼 황준현에게 닥친 시련이 어떤 국면으로 흘러갈까.
공개된 사진에는 나병모 손아귀에 붙잡힌 황준현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싸늘한 표정으로 황준현을 응시하는 나병모의 눈빛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위압감이 묻어나 두 사람 사이를 감도는 팽팽한 기류를 예감케 한다.
황준현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상처 입은 얼굴로 의자에 포박된 황준현은 궁지에 몰린 상황 속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고 있다. 과연 황준현은 나병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반격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납치극은 최성그룹 승계 전쟁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승계의 향방을 좌우하던 킹 메이커 황준현의 위기 속 최성그룹 판도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준영과 정재성의 긴박한 대면 현장은 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1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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