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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결국 콘서트 장소 변경…'개표소 봉쇄 시위' 장기화 여파

작성일: 2026.07.07 17:5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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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윤호 ⓒ곽혜미 기자
▲ 유노윤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단독 콘서트 공연장을 변경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19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유노윤호 프로젝트 26 : 씬1 인 서울'은 공연장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원활한 공연 개최를 위해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관 승인 절차로 인해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공지가 다소 늦어지게 된 점 사과드린다"며 "공연장 변경에 따른 하기 안내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어, 공연 관람에 혼동이 없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당초 유노윤호의 콘서트는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잠실실내체육관으로 공연장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좌석은 재배정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연장 변경으로 인해 관객 여러분께 불편과 혼란을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6·3지방선거 일부 선거구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올림픽공원 내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들이 연이어 장소 변경 및 취소를 하고 있다. 

앞서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이 수변무대와 우리금융아트홀로 장소를 변경했으며, 가수 박서진은 공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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