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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의 아티스트' 임형주, 이번엔 숙명여대 최연소 특임교수 임용

작성일: 2026.09.11 16:48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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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서울 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는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40)가 이번엔 용산구 관내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의 최연소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임형주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 출범이래 역대 최연소 특임교수로 임용돼 2026년 2학기부터 학생들을 지도하게 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임형주는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의 높은 인지도를 가진 ‘팝페라 선구자’다. 1998년 데뷔 이후 무려 30년 가까이 세계무대에서 쌓아온 자신의 다채로운 음악활동을 바탕으로 K-컬처 세계화 경험을 숙명여대 재학생들에게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임형주는 용산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뛰어난 예술행정가를 배출하는 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용산문화재단과 숙명여대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숙명여대와 첫 인연을 맺게된 임형주는 최근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아트 디렉터’를 맡아 숙명여대 미래교육원과 같이 열린강좌 ‘비욘드 아트 클래스’를 선보여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임형주는 오는 12일 첫 강좌수업을 앞두고 있다. 총 12주 과정 중 5주간 ‘팝페라 콰이어 클래스’를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해당 열린강좌는 언론에 보도되자마자 수십명의 수강생이 몰려들며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임형주는 자신의 브랜드 파워를 증명하기도 했다.

임형주는 “2015년 당시 29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로 모교 중 한곳인 로마시립예술대의 역대 최연소 석좌교수로 임용된 이후 고국에서도 교수직을 맡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세계무대에서 쌓은 특별한 경험과 예술적 성과들을 숙대 재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 전수할 것임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예술향유 기회를 더욱 늘리는 것과 함께 우리 K-컬처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학문적 토대를 다지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3월 출범한 숙명여대의 한류국제대학 석좌 특임교수 트랙에는 주헝가리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한 외교안보전문가 홍규덕 교수와 SBS드라마본부장 출신의 한정환 교수 등이 재직하고 있다.

현재 임형주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경기 화성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동탄아트홀에서 추석맞이 초청독창회 ‘드림 오브 러브’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해당 공연은 전석매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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