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독점 영상] '리버풀' 수아레스-카윗, 박지성 빠진 맨유에 일격
작성일: 2016.10.14 06:0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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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2011년 3월 6일 리버풀은 홈구장 안필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최전방에 출격했고 디르크 카윗과 스티븐 제라드가 중원에 나섰다. 맨유는 박지성과 리오 퍼디난드가 부상으로 빠졌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웨인 루니는 투톱으로 나섰고 라이언 긱스와 폴 스콜스 등이 미드필드에 배치됐다.
리버풀은 전반 34분 수아레스가 수비수 4명을 제치며 카윗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카윗은 비어 있는 골문을 향해 가볍게 슈팅을 날렸다. 수아레스는 카윗의 두번째 골에도 관여했다. 수아레스는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맨유는 공을 제대로 걷어 내지 못했고 카윗이 헤딩슛으로 두번째 골을 성공했다.
리버풀은 후반 20분 프리킥 상황에서 수아레스가 슈팅을 날렸다. 카윗은 맨유 에드윈 반 데 사르 골키퍼가 막은 공을 다시 슈팅으로 연결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맨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후반 추가 시간 만회골을 넣었지만 팀은 1-3으로 졌다. 수아레스는 2도움을 기록했다.
카윗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네덜란드)에서 뛰고 있다. 맨유는 지난달 16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UEL) A조 1차전 페예노르트와 경기에서 0-1로 졌다. ‘37세’ 카윗은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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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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