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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과 소송' 이무진, 마운드미디어 신생 레이블과 전속계약[공식]

작성일: 2026.07.10 09:5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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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진. 제공| 이무진 본인
▲ 이무진. 제공| 이무진 본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무진이 마운드미디어 산하 신생 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10일 마운드미디어 산하 신생 레이블 관계자는 "이무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진정성 있는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는 만큼 이번 동행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개성 강한 음악적 색깔을 더욱 자유롭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무진은 2018년 웹툰 '고양보이스' OST '산책'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해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신호등', '눈이 오잖아', '에피소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무진은 2022년 3월부터 차가원 대표가 이끄는 원헌드레이블 산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했으나,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올해 1분기에 해당하는 약 21억 원의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법원은 이를 인용하며 이무진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본안 소송 선고 시까지 양측간 체결된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하라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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