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 드디어 딸 찾았다…서수민과 눈물 투샷 "이제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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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소지섭과 서수민이 총성이 난무하는 일촉즉발의 위기 속 마침내 서로를 끌어안은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한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6회는 전국 22.3%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방송 3주 만에 매회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김부장 신드롬'을 이어간 것은 물론, 폭넓은 시청층의 지지를 입증했다.
여기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2주 연속 1위, 22개국 TOP1, 72개국 TOP10을 기록했고, TV-OTT 드라마 화제성과 출연자 화제성까지 2주 연속 1위를 석권하며 국내외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이 특수임무국에 붙잡힌 민지(서수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구출 작전에 나섰다. 극한의 대치 끝에 마침내 민지와 마주한 김부장이 "민지야. 아빠 왔어. 이제 집에 가자"라고 담담한 목소리로 건넨 한마디가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17일 방송되는 '김부장' 7회에서는 특수임무국 진압팀에게 완전히 포위된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이 민지를 무사히 데리고 빠져나가기 위한 숨 막히는 탈출 작전을 이어간다. 특히 김부장이 안보차관(임철형)을 제압하고 있는 가운데 극한의 공포에 떨던 민지가 아빠에게 다가서는 것. 민지는 김부장의 등을 붙잡은 채 겁에 질린 눈물을 쏟아내고, 김부장은 울컥하는 마음을 참아낸 채 경계를 풀지 않고 딸을 다독인다.
성한수와 박진철은 두 사람을 에워싸며 빈틈없는 엄호를 펼쳐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러나 진압팀의 포위망은 더욱 좁혀지고, 언제 총성이 다시 울려 퍼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면서 극도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것. 과연 '아빠 유니버스'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은 총성이 난무하는 전장을 뚫고 민지를 무사히 데리고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 장면은 긴장감 넘치는 총격전과 감정 연기가 동시에 요구된 만큼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높은 집중력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서수민은 동선과 호흡을 수차례 맞춰보며 서로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제작진은 "7회에서는 딸을 지키려는 김부장의 절박한 부성애와 그 곁을 끝까지 지키는 성한수, 박진철의 뜨거운 의리가 폭발한다"라며 "세 아빠는 과연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7회는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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