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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방송국 대기실에 이름 붙은 날 성공했다 느껴"('독박투어')

작성일: 2026.07.25 09:29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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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짱을 찾은 '독박즈'와 여행친구 양상국. 제공| E채널, 채널S
▲ 나짱을 찾은 '독박즈'와 여행친구 양상국. 제공| E채널, 채널S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독박투어'의 김준호가 "방송국 대기실에 내 이름이 붙은 날 성공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회상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8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함께 특별 게스트 양상국이 냐짱 여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여섯 사람은 현지 재래시장과 맛집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미션과 입담을 펼친다.

여행 초반 멤버들은 카페에서 장난기를 폭발시킨다. 김대희는 이를 검게 칠해 코믹한 비주얼을 완성하고, 양상국 역시 익살스러운 분장에 도전한다. 장동민의 손끝에서 색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두 사람은 그대로 냐짱의 명소인 담 시장으로 향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장에서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과일 두리안을 구입하며 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한다. 홍인규가 양상국에게 "두리안을 닮았다"고 놀리자 양상국은 "두리안도 못 먹는 것들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김준호와 유세윤까지 합세해 두리안을 직접 맛보며 유쾌한 먹방을 이어간다.

이후 시장비를 걸고 펼쳐진 과일 껍질 벗기기 대결에서는 또 다른 볼거리가 펼쳐진다. 김대희와 김준호는 갑자기 신혼여행을 온 부부로 역할극을 시작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를 본 홍인규가 "입맞춤을 너무 많이 해서 이가 검어진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자, 김준호는 "내 침이 독해서 그렇다"며 끝까지 상황극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멤버들은 김준호가 추천한 반깐 전문점을 찾아 식사를 즐기며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돌아본다. 김준호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대기실을 처음 사용했을 때를 꼽았고, 홍인규는 방송국 출입증을 목에 걸고 자유롭게 드나들던 시절을 떠올린다.

양상국은 홍인규가 방송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본 뒤 같은 장소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멤버들은 결혼 계획을 집요하게 캐묻고, 양상국의 예상 밖 답변이 또 다른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독박투어'는 게임을 통해 진 사람이 여행 경비를 내는 파격 룰을 통해 여행 순간마다 좌충우돌 상황을 연출하며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해왔다. 덕분에 지난 2023년 첫 방송 후 4년째 인기리 방송 중이다. 이번 베트남 나짱 편에는 양상국이 '여행 친구'로 합류해 기존과는 다른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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