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더 리그', 인플루언서들의 화려함 뒤 진짜 이야기...관전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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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ENA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가 기존 커머스 예능의 공식을 뛰어넘는 글로벌 국가대항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세계 9개국을 대표하는 셀러 40인이 실제 라이브 커머스 판매 실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겨루는 만큼, 이제껏 볼 수 없던 신선한 서바이벌을 예고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공개한 프로그램의 핵심 매력을 짚어봤다.
# 인플루언서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
'엑스 더 리그'는 단순히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성공만 조명하지 않는다. 라이브 커머스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하는 셀러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집중적으로 담아낸다.
연출을 맡은 이혜옥 PD는 "요즘은 상품을 고르는 행위가 '사람과의 신뢰'를 선택하는 과정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그 변화의 중심에 선 글로벌 셀러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상품을 선정하고 콘텐츠를 기획하는 과정은 물론,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완판을 위해 전략을 세우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공개된다. 결과만 보였던 인플루언서들의 숨은 노력과 성장 과정이 또 다른 공감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세계 최초 글로벌 커머스 국가대항전 탄생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국가를 대표하는 셀러들이 맞붙는 글로벌 리그라는 점이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총 9개국 대표 셀러 40인이 각국의 명예를 걸고 경쟁에 나선다.
이혜옥 PD는 "서로 다른 문화와 판매 방식, 콘텐츠 스타일이 맞붙는 만큼 나라별 전략을 비교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재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국가마다 다른 라이브 커머스 노하우와 콘텐츠 전략, 소비자 공략법이 어떻게 펼쳐질지, 그리고 최종 우승 타이틀을 어느 나라가 차지할지 역시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 역대급 규모의 글로벌 셀링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스케일 역시 압도적이다.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정상급 셀러들이 실제 판매 경쟁을 펼친다. 참가자들의 글로벌 구독자 수를 모두 합치면 3억6000만 명을 넘어서는 만큼, 프로그램 자체가 거대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실제로 촬영 중 진행된 한 라운드에서는 120억 원이 넘는 매출이 발생할 정도로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콘텐츠와 팬덤, 판매 전략이 실시간 매출로 이어지는 과정은 기존 예능과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순위 전쟁
'엑스 더 리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쟁 구조다. 상품 선정부터 콘텐츠 제작, 라이브 진행, 마케팅 전략까지 모든 과정이 성적에 직접 반영되며, 단 1원의 매출 차이만으로도 순위가 뒤바뀌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진다. 매 라운드 변화하는 순위 속에서 각 팀이 어떤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낼지 지켜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한편 ENA와 라라스테이션이 공동 제작하는 '엑스 더 리그'는 티파니 영과 뱀뱀이 MC를 맡는다. 한국을 포함한 9개국 대표 셀러 40인이 우승 상금 50만 달러(약 7억 원)와 'Global No.1 Seller'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 최초 글로벌 커머스 국가대항전 '엑스 더 리그'는 8월 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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