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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아내, 알고 보니 LG 치어리더 출신 미인…"아내가 먼저 대시했다"('남겨서 뭐하게')

작성일: 2026.08.04 11:49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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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세윤(왼쪽)과 김하나. 출처| ⓒ곽혜미 기자,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 문세윤(왼쪽)과 김하나. 출처| ⓒ곽혜미 기자,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의 아내가 과거 LG트윈스 응원단 치어리더 팀장을 맡았던 김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문세윤, 이정진 그리고 '흑백요리사'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모카세'가 등장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오순도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자가 문세윤의 결혼 스토리를 궁금해하자, 문세윤은 "저는 반전인 게, 와이프가 대시를 해서 제가 받아준 거다. 미니홈피 도토리 주고받는데 일촌 맺고 만났었다"며 "(아내가) 제 목소리가 저음이고, 우직한 점을 맘에 들어 했다. (그쪽에서) 먼저 대시를 해서 만났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가 "난 몰랐는데, 와이프가 그렇게 미인이라며"라고 하자 문세윤은 "치어리더 일을 트윈스에서 오래 했었다. 당시 응원단상에 한 번 올라갔다가 야유를 들었다. 야구장의 꽃이었으니까"라며 회상했다.

문세윤은 결혼 과정에서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내가) 너무 뭐가 없었기 때문에 결혼했던 것 같다. 군대도 해결 안 된 상태였고, 나이도 28이었다"며 "와이프한테 '지금 결혼하면 너 고생한다. 돈도 없고, 자리도 못 잡았고, 군대고 해결 안 됐다. 차라리 약혼을 하고 군대 해결되고 자리 잡으면 프러포즈할게'라고 했는데, 와이프가 '그 고생 내가 같이 할게'라고 하더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1982년생인 문세윤은 2009년 동갑내기 김하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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