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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승철, 위고비 투약 고백→손주 소식까지 "올해 할아버지 된다"

작성일: 2026.08.06 10:36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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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철.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이승철.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가수 이승철(60)이 비만 치료제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에 성공,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철은 "내가 '유퀴즈'를 몇 년 전부터 노크했건만 40주년 맞춰서 부르려고 한 거냐. 내가 이 의자에 얼마나 앉고 싶었는 줄 아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눈길을 끈 것은 눈에 띄게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승철의 모습이었다. 유재석은 "최근에 체중 감량을 엄청 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승철은 "살을 뺀 지는 2년 정도 됐다. 운동도 하고, 식단고 하고, 약간의 조력을 받아서 살을 뺐다. 다 아시지 않냐"라며 비만 치료제의 도움을 받았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위)고비 하셨구나. 그래도 그걸 하셔도 계속 유지한다는 게 쉽지 않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소감도 이어졌다. 이승철은 "생일과 비슷하다. 본인은 민망한데 주위에서 막 축하해준다"라면서도 "그런데 40주년은 느낌이 좀 다르긴 하다. 무게감이 다르고 아이들도 커서 느낌이 다르다. 올해 손주도 태어난다"라고 말했다.

어느덧 할아버지가 되는 이승철에게 유재석은 "이승철 할아버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나중에 손주가 커서 지금 모습 보면 할아버지가 너무 스타일리시하다고 할 것 같다. 내한공연 온 스타 같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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