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이혼 6년만에 미모의 사업가와 소개팅 '핑크빛 설렘 폭발'('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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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미모의 사업가와 소개팅, 핑크빛 설렘으로 안방을 물들였다.
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프로그램 최초의 돌싱 입학생 김상혁이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전아영 씨와 첫 소개팅에 나섰다. 또한 김요한과 오연희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한층 가까워진 관계를 보여줬다.
먼저 김요한과 오연희는 두 사람의 인연을 이어준 김성수, 그리고 오연희의 연극계 선배 박상면과 함께 계곡 식당에서 시간을 보냈다.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오연희는 김요한의 진중한 가치관에 호감을 느끼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과거 "1억 원이 생기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겠느냐"는 대화에서 김요한이 기부를 이야기했던 점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후 합류한 김요한은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동과 막노동을 병행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집을 마련해드렸다는 사연까지 공개하며 진심을 전했고, 식사 자리에서도 오연희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여기에 악력 대결에서는 수박을 단숨에 깨뜨리는 힘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까지 발산했다.
식사가 무르익자 김성수와 박상면은 두 사람에게 서로의 마음을 직접 물었다. 김요한은 "예쁘고 함께 있으면 편안한 사람"이라며 오연희를 향한 호감을 표현했고, 오연희 역시 "함께 있으면 즐겁다"고 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박상면은 오연희의 어머니와 즉석에서 통화를 연결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희의 어머니는 배구선수 시절부터 김요한을 응원해왔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김요한도 "언젠가 직접 인사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이후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 함께 해보고 싶은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연희는 공방 데이트를, 김요한은 일출을 함께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어 김요한의 제안으로 서로 말을 편하게 하기로 했고, 오연희가 수줍게 "오빠"라고 부르자 김요한은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이 웃어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까지 전해 설렘을 더했다.
한편 김상혁은 긴장된 표정으로 오랜만의 소개팅에 나섰다. 상대는 승무원과 플로리스트를 거쳐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전아영 씨였다. 첫 만남부터 꽃다발을 준비한 김상혁은 플로리스트 출신인 전아영 씨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좋은 첫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은 패션 관련 일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고, 서로 아는 지인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하며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아영 씨는 과거 같은 모임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지만 엇갈렸던 사연을 전하며 "언젠가는 만날 인연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상혁은 특유의 솔직한 화법으로 다소 엉뚱한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를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출연진들은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분위기는 반전됐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인생 경험을 공유하면서 두 사람은 예상보다 많은 공감대를 발견했다. 서로 힘든 시기를 일에 몰두하며 극복했던 이야기와 미래에 아이를 갖고 싶은 바람까지 닮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소개팅을 마무리하며 김상혁은 "생각이 건강한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호감을 표현했고, 전아영 씨 역시 "예능에서 봤던 장난기 많은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성숙하고 진중한 사람"이라고 좋은 인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상혁은 함께 아는 지인을 핑계 삼아 다시 만날 것을 제안했고, 두 사람의 새로운 인연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김상혁은 최근 클릭비 멤버들과 11년 만에 방송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등 그룹 활동과 더불어 개인 활동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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