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영상] 알리스타 오브레임, 택견 체험…수줍게 "이크 에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1일 저녁 6시 30분, 대한택견회 관계자들과 UFC 팬들 총 50여 명이 모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유도장에 오브레임이 흰색 택견복을 입고 나타나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오브레임은 UFC를 홍보하기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23일까지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24일에는 부산으로 내려가 팀 매드에서 김동현A, 함서희, 김동현B, 최두호와 훈련한다.
21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오브레임의 첫 일정은 한국 전통 무예 택견 배우기. 오브레임은 대한택견회 시범단 '발광'의 공연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매우 부드러운 무술이다. 다들 나보다 하이킥을 잘 찬다"고 웃으며 말했다.
오브레임은 킥복싱, 유도, 주짓수 등 다양한 무술을 수련한 격투가다. 도복이 제법 잘 어울렸다. "이크 에크" 기합을 지르는 건 익숙지 않아 주저했지만 발차기에는 힘을 실었다. 미트 때리는 소리가 체육관을 쩌렁쩌렁하게 울렸다.
택견의 기본 스텝인 품밟기, 독특한 발차기인 내지르기와 곁치기를 배운 오브레임은 "요즘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초반 탐색전을 펼칠 때 의외성 있는 기술이 통할 때가 있다. 택견의 기술도 옥타곤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했다.
"유도나 주짓수 도복은 입은 적이 있다. 이 도복은 처음이다. 특별한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오브레임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6년 만에 찾은 한국이다. 한국에서 경기에 이겼고 좋은 기운을 받아 K-1 우승까지 차지했다. 한국에선 좋은 기억밖에 없다. 이번에도 즐거운 추억을 남기겠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많이 본 기사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