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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밤' 권유리, 이런 퍼펙트한 근무환경 또 없나요?

작성일: 2016.10.29 17:57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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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닥빙을 유발하는 권유리의 근무환경. 제공|김종학 프로덕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의 닥빙(닥치고 빙의)을 유발하는 퍼펙트한 근무환경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단 2회 만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적인 29살 열혈 광고쟁이 고호(권유리 분)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다.

첫 방송 이후 연애욕구를 절로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연출과 권유리-김영광(강태호 역)-이지훈(황지훈 역)-신재하(오정민 역) 등 배우들의 호연에 수많은 호평이 이어지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권유리를 둘러싼 세 남자 김영광-이지훈-신재하의 각기 다른 매력이 안방극장을 강타하며 뭇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남친후보 1번은 김영광이다. 극중 '프로까칠러 사수' 강태호를 맡은 김영광은 매사에 툭툭 거리는 말투로 권유리의 속을 박박 긁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어디선가 '짠'하고 나타나 도움을 주는 등 은근하게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지난 2회를 통해 4년 넘게 권유리를 짝사랑해온 김영광의 생각지 못했던 일편단심 순정파 면모까지 드러냈다.

두 번째 후보는 '구남친 현상사' 황지훈 역을 맡은 이지훈이다. 이지훈은 댄디남의 정석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권유리와의 인연에 미련이 남은 듯 그의 자취를 멀리서 눈으로만 쫓는 안쓰러운 모습으로 가슴을 저미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우수에 찬 깊은 눈망울로 권유리를 지그시 바라보던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동시에, 여심을 사르르 녹아 내리게 했다.

'저돌적인 후배' 오정민 역을 맡은 신재하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후보 3번 신재하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권유리를 향해 돌직구 고백을 전하는가 하면, 거침없이 야릇한 제안을 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사정없이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더불어 그의 상큼함이 녹아 있는 해맑은 햇살미소는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남친후보 3인' 김영광-이지훈-신재하에게 둘러싸인 권유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근무환경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며 닥빙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에는 김영광-이지훈-신재하에 이어 남친후보 4-5번인 최덕문(최창섭 역)-김지훈(박진우 역)까지 합세해 권유리의 근무환경을 돋보이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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