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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혐의' 조영남, 21일(오늘) 2차 공판…사기혐의 벗을까?

작성일: 2016.11.21 11:46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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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작 혐의를 받고 있는 조영남의 2차 공판이 21일 열린다. 제공|KBS2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대작 혐의' 조영남, 사기 혐의 벗을까?

가수 조영남(71)이 대작 화가가 그린 그림을 자신이 그린 것처럼 판매해 이득을 취한 혐의와 관련한 2차 공판이 21일(오늘) 열린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으로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조영남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다.

조영남은 앞서 지난달 10일 열린 1차 공판에 법률대리인과 함께 참석, 대작 혐의에 대한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이에 재판부는 검찰과 조영남 측 의견, 증거들을 취합해 별도의 증인신문 없이 기록만으로 다음 공판에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조영남은 지난 6월 대작화가 송모씨와 A씨에게 건네받은 20여 점에 약간 덧칠을 해 서명을 하는 등 자신의 그림으로 속여 10여명에게 판매해 1억 53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됐다.

조영남이 1차 공판에 이어 2차 공판에도 무죄를 주장하고 이를 입증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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