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내년 5월까지 출산 휴가…UFC 페더급 라이트급 아수라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맥그리거는 지난 13일(이하 한국 시간) UFC 205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꺾고 페더급에 이어 라이트급 정상에 오른 뒤, 기자회견에서 휴식기를 갖겠다고 못 박았다.
맥그리거는 UFC 지분을 요구하면서 "아이를 가졌고 잠시 쉬려고 한다. 출산 후 머릿속을 정리하겠다"며 "이제 UFC 새 소유주들이 대화를 원하면 먼저 날 찾아와야 한다. 그들은 지난 7월 UFC를 인수한 뒤 사업가로서 내게 찾아와 어떠한 이야기도 나눈 적이 없다"고 말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도 맥그리거가 6개월 동안 옥타곤을 떠나 있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19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내년 5월 전까지 경기하지 않는다. 여자 친구는 그의 경기가 잡히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맥그리거는 임신한 여자 친구가 어떤 스트레스도 받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맥그리거는 휴식이 필요하다. 그는 계속 경기를 펼쳐 왔다. 그가 쉬는 데 어떠한 문제도 없다. 맥그리거와 그의 여자 친구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맥그리거가 출산 준비를 하는 동안, UFC 페더급과 라이트급은 시끄러워진다. 타이틀 도전권을 바라는 파이터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맥그리거가 두 체급 챔피언벨트 가운데 하나를 반납할 의사가 없어 보여 큰 문제다.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 경쟁은 삼파전이다. 잠정 챔피언(랭킹 1위) 조제 알도, 2위 프랭키 에드가, 3위 맥스 할로웨이와 6위 앤서니 페티스의 경기 승자(UFC 206)가 후보들이다.
라이트급 차기 타이틀 도전권 주인공은 1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2위 토니 퍼거슨으로 압축된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다음 경기가 타이틀전이 아니면 UFC를 나가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내년 상반기는 이들이 뒤섞인 혼전 양상이 예상된다. 화이트 대표와 션 셜비 매치 메이커는 엉킨 실타래를 풀 묘수를 찾아야 한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