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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정치 풍자 강화…'LTE 뉴스' 부활!

작성일: 2016.11.23 12:1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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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E 뉴스' 멤버 임준혁, 강성범, 김일희(왼쪽부터).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간판코너 'LTE 뉴스'가 부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방송됐던 시사 풍자 코너 'LTE 뉴스'가 부활,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LTE 뉴스'는 한 주간 이슈를 종합해 앵커역을 맡은 두 개그맨이 빠르게 말을 주고받으며 돌직구를 날리는 코너다. 세월호 참사, 국정원 선거개입, 청와대 문건 유출을 정면으로 다루기도 했다.

'웃찾사'는 지난 3월 'LTE-A 뉴스'로 부활을 시도했지만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다시 막을 내렸다. 이에 제작진은 다시 한 번 'LTE 뉴스'를 되살리고자 했다. 원년 멤버인 강성범과 김일희가 앵커로 나서고, 'LTE-A 뉴스'에서 함께했던 임준혁은 코너 속 코너 '앵그리 브리핑'을 맡아 손석희 앵커를 패러디한다.

'LTE 뉴스'가 돌아오면서 '살점', '내 친구는 대통령'과 합세해 '웃찾사'의 본격 정치 풍자 코너가 3개로 늘었다. '웃찾사' 연출을 맡은 안철호 PD는 "코미디에서 가장 중요한 건 풍자고 해학"이라며 "정치풍자를 못 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은 '앙꼬 없는 진빵'과 같다"고 강조했다.

'웃찾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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