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불리지 않았던 휘슬...맨시티-첼시전 논란 장면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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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8연승을 달린 가운데, 심판 휘슬이 불리지 않았던 몇몇 장면이 영국 현지에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3일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첼시에 1-3으로 졌다. 시즌 2패째를 떠안은 맨체스터 시티는 9승 3무 2패, 승점 30점에 머물렀다.
3-4-3 같은 포메이션을 꺼내 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략 싸움은 과르디올라의 판정패로 끝났다. 과르디올라 감독으로서는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 안토니 테일러 주심은 좀처럼 휘슬을 불지 않으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 전반 6분 : 고의성 없는 플레이? 핸드볼 파울?
전반 6분 장면이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다비드 실바의 측면 돌파를 막던 게리 케이힐의 팔에 공이 맞았다. 태클을 하는 과정에서 손을 그라운드에 짚었고, 공은 팔을 맞고 라인을 벗어났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손에 맞았다"며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하지만 주심은 고의성이 없다고 보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 전반 29분 : 정당한 어깨 싸움? 고의적 파울?
뚫렸다면 티보 쿠르투와 골키퍼와 1대1 상황이 나올 수 있었기에 맨체스터 시티 팬들은 흥분했다. 하지만 이때도 휘슬은 울리지 않았다. 테일러 주심은 루이스가 정당한 어깨 싸움을 했다고 봤다.
◇ 전반 43분 : 볼 먼저 쳐 냈다? 귄도간 걸려 넘어졌다?
43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나온 장면 역시 맨체스터 시티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시작은 헤수스 나바스의 문전 패스였다. 패스를 받은 아구에로의 첫 터치가 좋지 않으면서 공이 튀었고, 이를 귄도간이 쇄도하면서 슈팅으로 연결하려다 넘어졌다. 캉테와 충돌이 있었지만, 주심은 캉테가 먼저 골을 쳐 냈다고 봤다.
[영상] 맨시티 팬들의 비난을 받은 심판의 3차례 판정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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