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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매거진 영상] '임대생' 비에토, 세비야와 함께 UCL 녹아웃 스테이지 도전

작성일: 2016.12.06 12:0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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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유로파리그 3년 연속 우승을 했으니 다음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해낼 차례입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3년 연속 우승'한 세비야는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과 함께 11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팀에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삼파올리 감독은 프리메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경기에서 단 2번 밖에 지지 않으며 지도력을 증명했다.

루시아노 비에토는 세비야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프리메라리가와 UCL 12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메라리가에서 4골을 기록해 팀 내 최다 득점자다.

"세비야는 더 많은 출장 시간과 기회를 줬습니다."

비에토는 세비야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2014-15 시즌 비야레알에서 뛰며 48경기에 출장해 20골을 터뜨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공격력 강화의 퍼즐로 비에토를 선택했다. 그러나 비에토는 강도 높은 시메오네 감독의 훈련에 적응하지 못했고 2015-16 시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세비야로 이적한 비에토는 이번 시즌 삼파올리 감독의 믿음 속에 세비야의 최전방을 담당하고 있다.

세비야는 지난달 23일(이하 한국 시간) 이겼다면 자력으로 1위를 확정할 수도 있었던 유벤투스와 UCL H조 리그 5차전에서 1-3으로 졌다. 전반 9분 만에 세비야 파레하가 유벤투스 수비가 걷어 낸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세비야는 전반 36분 바스케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 

전반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세비야는 페널티킥까지 내줬고 키커로 나선 유벤투스 마르키시오는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세비야는 10명이 뛰면서 분전했다. 후반 39분 보누치에게 결승 골을 허용하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만주키치에게 쐐기 골까지 내주며 패배했다.

세비야의 UCL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8일 올림피크 리옹과 6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 아직 조 1위의 희망도 남았다. 일단 경기에서 이긴 뒤 유벤투스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비에토의 활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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