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현장S] 펜타곤, 앞만 보겠다는 '초고속 엔진돌'의 광폭 행보

작성일: 2016.12.06 17:07 심재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펜타곤.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재걸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그룹 펜타곤이 2개월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펜타곤은 6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스(Five Senses)' 쇼케이스를 열고 힘찬 도약을 알렸다. 

펜타곤은 "팬들에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했다. 쉬지 않고 나타나는 것이 선물 같아서 데뷔 활동 틈틈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데뷔 때 '킹콩돌'로 불렸지만 이번엔 수록곡 '엔진'에서 착안해 '엔진돌'로 불리고 싶다. 정말 앞만 보고 가겠다"고 다짐했다. 펜타곤은 데뷔곡 '고릴라'로 '킹콩돌'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엔진돌'이라는 소망처럼 펜타곤은 데뷔 이후 초고속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0월 데뷔 앨범 활동을 마치자마자 새 앨범을 들고 나왔다. 또 데뷔 2개월 만에 일본 진출, 단독 콘서트 개최, 콘서트 티켓은 8분 만에 매진 등 화려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펜타곤은 "이번 앨범으로 일본 활동도 시작한다.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 등 글로벌한 그룹으로 우뚝 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파이브 센스'의 타이틀곡 '감이 오지'는 래퍼 이던, 우석, 유토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미디움 템포의 힙합 스타일로 강한 비트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음악의 무게감처럼 이날 공개된 무대 역시 남성미가 묻어났다.

펜타곤은 "굉장히 섹시한 곡이다. 넘치고 남성적인 모습에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살색이 좀 보이는 느낌이다"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중독성 있는 곡"이라는 설명도 더했다. 

멤버 신원은 최근 무릎 인대 부상으로 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앨범 활동에는 다시 합류하는 신원이다. 이날도 무대에 멤버과 함께 올라 무리없이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신원은 "아직 완쾌가 된 것은 아니지만 상태는 많이 호전 됐다"며 "계속 재활치료를 했다. 현재 춤추는 데는 문제 없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펜타곤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비투비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비스트, 비투비를 이을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기대를 모았고 강렬한 사운드와 힙합을 섞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펜타곤은 "데뷔곡 '고릴라'는 우리를 알리는 앨범이었다면 이번에는 오감을 모두 만족시킬 앨범"이라며 "연습기간 많이 배운 줄 알았는데 활동을 하다 보니 배울 게 쏟아지더라. 정말 모든 것을 흡수해서 단단한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설명했다. 

쇼케이스와 장소에서 같은 날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펜타곤은 7일 앨범 발매, 10일 일본 쇼케이스로 여세를 이어간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