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복면가왕' 타일러, 성별에 국적까지 속인 역대급 반전(종합)

작성일: 2016.12.11 18:43 양소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복면가왕' 타일러, 서태화, 주우재, 조유진.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역대급 반전이 등장했다. 방송인 타일러가 ‘복면가왕’ 판정단을 비롯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소울 보컬의 끝판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에게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먼저 스노우볼과 스피커는 ‘그대에게’를 열창했다. 스피커는 74대 25로 스노우볼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스노우볼의 정체는 데뷔 20년차 배우 서태화였다. 연기파 배우 서태화는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4차원에 돌아이”라며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바이올린맨과 피아노맨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뜨거운 안녕’을 불렀다. 바이올린맨은 68대 31로 피아노맨을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복면을 벗은 피아노맨의 정체는 데뷔 4년차 모델 주우재였다. 그는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계속해서 토끼와 모자장수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을 함께 불렀다. 특히 모자장수는 성별을 의심케하는 목소리로 판정단을 혼란에 빠지게 만들었다. 토끼는 70대 29로 모자장수를 제치고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모자장수는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인인 타일러였다. 판정단은 타일러의 정체를 알고 멘붕에 빠졌다. 앞서 목소리와 제스처, 그리고 영어 발음 등으로 의견이 분분했던 상황. 타일러는 성별과 국적을 뛰어넘어 모두를 속였다.

마지막으로 앨리스와 하트여왕은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하트여왕이 53대 46으로 앨리스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앨리스는 체리필터의 조유진이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