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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 사제간 허심탄회 '소주 독대' 포착

작성일: 2016.12.12 15:2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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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유연석. 제공|삼화 네트웍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와 유연석이 '취중진담 브로맨스'를 폭발 시킨 첫 술대작 현장이 포착됐다.

12일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제작 삼화 네트웍스) 제작진은 병원이 아닌 외부에서 색다른 '사제 브로맨스'를 뿜어내고 있는 한석규, 유연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부(한석규 분)와 강동주(유연석 분)는 술잔을 기울이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술자리가 무르익자 한결 풀어진 면면들로 얼큰한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평소 강동주를 다그치기만 했던 김사부가 직접 술잔에 소주를 따라주고 있어 훈훈함마저 자아낸다.

한석규와 유연석의 '첫 소주 독대' 장면은 지난 2일 경기도 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오후 9시부터 시작된 촬영은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이어졌지만, 두 사람은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했다. 더욱이 한석규와 유연석은 서서히 취기가 오르는 모습들을 절제된 취중 연기로 리얼하게 소화해냈다.

그런가 하면 한석규와 유연석은 극 중에서보다 실제로 더욱 끈끈한 브로맨스를 드러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대기 시간을 이용해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던 상태. 유연석은 막간을 틈 타 전날 생일이었던 한석규에게 다시 한 번 축하를 건넸고, 이에 한석규는 유쾌한 농담과 함께 고마움을 전해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한석규와 유연석의 현실 케미가 보다 더 완성도 높은 연기 호흡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반응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11회, 12회에 걸쳐 김사부와 강동주에게 많은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며 "이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두 사람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솔한 대화들을 주고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 11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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