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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 '다작요정' 배성우, '사랑하기 때문에'·'더킹'으로 1월 스크린 접수

작성일: 2016.12.14 09:28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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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위), '더 킹' 스틸. 제공|NEW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충무로 '다작요정' 배성우가 2017년 1월에도 그 명성을 이어간다.

배성우는 오는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와 '더 킹'(감독 한재림)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먼저 1월 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는 식탐대마왕 모태 솔로 선생님으로 변신을 꾀한다. 배도 고프고, 사랑도 고픈 선생님 여돈으로 식탐이 많은 캐릭터를 위해 특수분장으로 하고 촌스러운 패션에 복대까지 착용하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극중 짝사랑하는 다인(김사희 분)고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부터 여돈 특유의 애틋하고 순수한 모습까지 담고 있다. 메가폰을 잡은 주지홍 감독은 "배성우는 우리 영화의 히든카드"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더 킹'에서는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의 오른팔 검사 양동철로 분한다. 한 없이 가벼워 보이지만, 뛰어난 처세술을 지닌 검사로 영화의 경쾌한 톤 앤 매너를 맞출 예정. 

함께 호흡을 맞춘 정우성은 배성우에 대해 "'신 스틸러'라는 표현이 있는데, '신' 그 자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정우성을 비롯해 조인성 등과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배성우는 영화 '오피스' '베테랑' '내부자들' '더 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1월, '사랑하기 때문에'와 '더 킹' 두 작품이 서로 다른 장르인 만큼 배성우의 상반된 매력도 배가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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