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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정시아-백도빈 부부, 19금 넘나드는 화끈한 폭로전

작성일: 2016.12.16 07:3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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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시아, 백도빈 부부.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시아-백도빈 부부가 내일 없는 화끈한 부부토크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부부썰전 여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대표' 윤손하-정시아-장영란과 '남편 대표' 김수용-백도빈이 출연해 폭풍 공감을 자아내는 결혼생활 토크를 풀어냈다. 

특히 이 가운데 유일하게 부부가 함께 출연한 정시아-백도빈은 거침없는 부부공방전으로 큰 웃음을 선사, 동반출연의 좋은 예를 만들어냈다.
 
이날 정시아와 백도빈은 19금을 넘나드는 토크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이 표현을 자주 하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우리 신랑은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내가 옷을 갈아 입을 때 너무 많이 쳐다본다"며 부부의 은밀한 속사정을 과감하게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백도빈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숨을 곳을 찾는 등 진땀을 쏟았지만, 정시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너무 빤히, 너무 길게 쳐다본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정시아와 백도빈은 거침없는 부부 공방전을 펼쳤다. 먼저 정시아는 백도빈이 '백집사'로 불리는데 강력한 이의를 제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백도빈이 혼자 애를 다 키운다는 소문이 있다"고 언급, 백도빈은 마치 전업주부 같은 자신의 하루 일과를 열거했다. 

윤손하와 장영란은 정시아를 향해 "시집 잘 갔다", "요새 TV에 많이 나오는 것 같지도 않던데"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졸지에 '살림에는 손도 안대는 이미지'가 구축된 정시아가 백도빈을 향해 "왜 혼자 다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냐"며 발끈했다. 정시아에 질타에 또 다시 좌불안석이 된 백도빈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살림에 이어 애정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나아가 질투가 실제 부부싸움으로 이어졌던 사연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의 열정적인 사랑 고백은 현장을 박장대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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