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발라드 '후애' 주인공 M.N.J, 12년 만에 컴백
작성일: 2016.12.19 13:26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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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남자들의 발라드 애창곡 '후애'를 불렀던 그룹 M.N.J가 12년 만에 돌아온다.
M.N.J는 19일 낮 12시 신곡 '모어(more…)'를 발매하고 겨울 발라드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 신곡도 '후애'의 작곡가이자 M.N.J의 리더 모후(mohu)가 작사, 작곡을 했다. R&B 발라드 곡이며 떠나는 여자를 잡지 못하고 보낼 수 밖에 없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렸다. 하얀 눈과 함께 행복을 느끼는 연인들과 180도 다른 처지를 잔잔하고 애잔하게 표현했다.
M.N.J의 대표곡 '후애'는 여전히 스타들의 애창곡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B1A4 산들이 MBC '복면가왕' DMC 페스티발 특집에서 불러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배우 유연석, 최진혁 등이 매번 애창곡으로 '후애'를 꼽았다.
신곡 '모어'는 '후애'의 느낌을 살려 2000년대 초반 감성을 강조했다. 강한 비트와 화려한 사운드 대신 듣기 편한 음악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또 그룹 M.N.J는 새롭게 멤버 충원하며 3인조로 재정비했다. 과거엔 객원 보컬 체제의 프로젝트 그룹이었지만 이제부터 고정 멤버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들은 직접 프로듀싱은 물론 가창, 작사, 작곡 등 제작 전반을 스스로 해결했다. 싱글 재킷 이미지 역시 모후가 직접 디자인했다.
M.N.J는 2004년 2집을 끝으로 한동안 음반 프로듀싱과 기획, 마케팅을 담당하여 후배 양성에 매진해왔다.
M.N.J는 "한 사람이라도 우리 음악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계속 음악을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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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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