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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보다 더한 선수가 있네… 前 LG 투수 ‘ERA 162.00’ 충격의 첫 등판, 감독도 “서둘렀어” 지적 (21.05)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4년 LG에서 뛰어 우리에게도 익숙한 좌완 디트릭 엔스(35·볼티모어)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남겼다. 난타를 당하는 와중에 결국 벤치가 1이닝을 맡기길 포기했다. 이날 역시 최악의 스타트를 끊은 고우석(28·디트로이트)보다도 성적이 더 좋지 않았다. 엔스는 22일(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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