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지상렬-신봉선, 분위기 묘하네…결혼성사 프로젝트 '풀가동'[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갈갈부부’의 ‘게임 전쟁’, 신봉선과 지상렬을 이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선 ‘팽락부부’, 추억 여행을 떠난 임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날 스튜디오에는 박미선 등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조혜련이 등장해 감동과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갈갈부부’는 게임 때문에 살벌한 기운을 내뿜었다. 박준형은 집안일은 뒷전인 채 게임에 푹 빠져버렸다. 박준형은 일주일에 한 번 힐링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김지혜는 게임 속에서 중학생과 다툼까지 한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김지혜도 SNS에 시간을 많이 쏟는다며 아빠 편에 섰다. 특히 김지혜는 가계부 정리를 하며 박준형에게 게임에 현금 300만 원을 썼냐고 추궁했고, 박준형은 대답을 회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팽현숙과 최양락은 ‘봉지커플’ 결혼 성사 프로젝트를 위해 쇼윈도 부부 연기를 펼쳤다. 네 사람은 벚꽃이 만발한 곳에서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팽현숙은 밑도 끝도 없이 최양락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지상렬, 신봉선의 연애세포를 깨웠다. ‘봉지커플’은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을 발견, ‘리얼 커플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한편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 없이 조혜련, 이경애와 함께 한강 뷰 이성미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은 개그우먼들의 연결 다리이자 중심이었던 이성미가 과거 밴쿠버로 떠난 일을 떠올렸다. 조혜련, 이경애는 힘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사라져 공허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조혜련은 눈물을 흘렸고, 박미선 역시 "9kg가 빠질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고 인기를 얻고 있을 때 모든 걸 버리고 떠난 이성미는 "아버지가 백혈병으로 돌아가신 후 이민을 택했다"고 전했다. 허무함에 자신이 초라해졌고, 개그를 하는 것조차 싫었다고. 마침 아이가 '유학을 가고 싶다'고 말해 한국을 떠날 수 있었다. 이에 이성미는 “나에게는 그 7년의 세월이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임미숙은 공황장애로 세상과 단절됐을 때, 가세가 기울어 이성미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니는 그렇게 도움을 주는데 자신은 암에 걸려 아픈 것도 혼자 견디는 게 마음 아팠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이성미는 쿨하게 후배들을 다독이며 훈훈하게 자리를 마무리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우발2' 전현무, 베테랑 MC의 품격 빛났다…경연자도 탑백귀도 만족시키는 진행 '호평'
2026-11-04
-
허각 "나는 곽튜브 닮은꼴"→곽튜브는 '침묵'(전현무계획4)
2026-11-04
-
"20년 전과 똑같아"…'프란체스카' 심혜진X박슬기, '냉동 미모' 재회
2026-11-04
-
오윤아 시부모, 새로 생긴 20살 손자에 와락 포옹 "우리 애기"('편스토랑')
2026-11-04
-
나연 "트와이스에서 결혼 가장 늦게 할 듯…멤버들과 특별한 약속"('유행쇼')
2026-11-04
-
A2O 라이트 '니온' 안무 제작 제이블랙, 이수만 디렉팅에 소름 돋은 사연('유퀴즈')
2026-11-04
추천 콘텐츠
-
장민호, '인생이란 친구에게'로 전하는 유쾌하고 담담한 위로…선공개 싱글로 가을 물들일 감성+힐링 선사
2026-11-04
-
[포토S] 거미, '한국시리즈 2차전 애국가 부르며'
2026-11-04
-
"가지마, 떠나지마"…전지윤 '11월 결혼'에 포미닛 멤버들이 보인 반응
2026-11-04
-
캣츠아이, 美 공연 30분 앞두고 돌연 연기 "멤버 건강 문제"[공식]
2026-11-04
-
'장동건♥' 고소영, 블핑 리사 '재벌 前남친'과 투샷…뜻밖의 인맥
2026-11-04
-
'진입부터 1위'…'니온' 신드롬도 꺾은 리센느, 적수 없는 '국민 걸그룹' 우뚝[초점S]
2026-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