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현아가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다.

현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44.1kg 몸무게가 찍힌 모습이 담겼고, 한 팬이 "운동하면서 살 찌운 거 맞죠. 다행이다"라고 묻자 그는 "다시 해야겠어. 요즘 운동 너무 못했어"라고 답했다.

특히 프로필상 164cm인 현아는 지난해 47.3kg 몸무게를 인증하며 살을 찌운 바 있다. 게다가 '쇼터뷰'를 통해 "미주신경성 실신이라 몸무게가 미달되면 체력이 떨어져서 쓰러진다. 그래서 더 쪄야 한다. 최대한 버틸 수 있게 45kg은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그런 만큼 살 빠진 44kg 몸무게를 인증한 현아는 운동을 통해 다시 찌우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던과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현아는 지난 1월 미니 7집 '아임 낫 쿨'을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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