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11일 자신의 SNS에 "두찌 가방. 동네 아줌마 등원 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딸 가방을 멘 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박솔미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8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4세가 된 박솔미는 스스로 '동네 아줌마'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땅에 닿을 듯 긴 바지와 딸 가방을 명품처럼 완벽하게 소화하는 남다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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