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왼쪽)과 딸. 출처ㅣ진태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과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5일 자신의 SNS에 "파이팅 엄딸. 우리 아내 파이팅. 남의 여자친구 파이팅. 메롱 뽕이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방문한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아내 박시은과 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태현은 딸을 '남의 여자친구'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것으로 추측하며, 질투하는 진태현을 흐뭇해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15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다비다 양을 2019년 10월 딸로 입양,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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