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황정민, 편집없이 당당히 유재석과 '틈만나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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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논란의 한 가운데에서도 예정대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은 예고됐던대로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연석은 "오늘 정민이형이 게임하다가 화를 내지 않을까 싶다"라며 웃었고, 유재석 역시 "자기 성질을 못 이기더라"라고 말했다. 황정민 역시 "메이크업 받으러 갔더니 '오빠, 화내지 마세요'라고 했다. 또 머리 하러 갔더니 '형, 화내면 안 된다'고 하더라. 모든 사람들이 욱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황정민은 목표 공을 맞히는 게임에 나섰다. 특히 본 게임에 앞서 연습하던 중 "왜 이렇게 삐뚤하게 가냐"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어 첫 번째 도전에서 실패하자 연습 삼매경에 빠졌고, 이에 유재석은 "형 좀 쉬었다가 해"라고 말리기도 했다.
한편 황정민은 지난해 8월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지난 2월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으나, A씨는 이에 불복하고 무죄를 주장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이후 11일 오후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검찰 측은 A씨에 대해 벌금 1000만원과 (스토킹방지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혀 확연한 입장차이를 드러냈다.
황정민 측은 A씨의 SNS발로 불거진 불륜설에 대해 "A씨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피의자"라며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A씨 측 폭로와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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